경상북도 바른정당 대변인 논평
포항시 우현 사거리에 밤새 도깨비놀음이 있었는가?
풍성한 한가위명절을 앞두고 바른정당 포항북당협에서는
우현사거리에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과 시민들께 추석인사 거리현수막을 거치했다.
날이 밝자 당직자들에게 시민들의 현수막에 대한 항의전화가 빗발쳤다.
평소 잘 걸린 바른정당 현수막
우현4거리에 현장에 나가보니 바른정당 현수막이 있던자리에 민주당 도당 현수막이 걸려있고 바른정당 현수막은 반대편에 사람이 통과 못할 높이에 걸려있었다.
현수막이 횡단보도를 이용하지 못할 높이에 설치되있어 횡단보도에서 신호대기 하던 시민들이 항의를 했던것이다.
밤새 현수막이 이사라도 간것인가?
우현 4거리는 포항에서 유동인구와 차량이 가장 많은곳으로 선거때도 자리싸움이 가장 치열한 곳이다.
민주당은 그 자리가 탐이났던것인가?
남의 자리에 들어온 민주당 현수막
아니면 바른정당이 그 자리를 선점한것이 쌤이 났던가 ?
공당의 이름으로 지역민들에게 인사하는 현수막이다.
집권여당은 언제든 먼저 선점한곳도
한마디 상의 없이 떼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해도 된다는 법이있는가 ?
낮게 걸린 바른정당 현수막
대통령은 국가 위기극복을 위해서 야당 대표들과 머리를 맞대며 소통을 통해 해법를 찾고있는데
지방에서 집권의 단맛만을 느끼며 오만을 자행하는 민주당 경북도당은
바른정당에 대해 사과하고
현수막을 원래 위치로 돌려 놓길 바란다.
향후에도 서로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지역 발전을위해 각기 노력하기를 촉구한다
2017년 9월 30일 박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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