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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경계탐사 성남여고 학생 동행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9.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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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경계탐사 성남여고 학생 동행




영천시경계탐사대에 성남여고 학생 20명(인솔교사 2명 포함)이 참가해 탐서 거리 10.5km 를 끝까지 완주했다.



성남여고 학생들은 지난 9일 아침 경게탐사에 합류, 청통면 치일리(선본사 밑 주차장)에서 능선을 타고 팔공산 일대 헬기장-삿갓봉-신녕재-수도사 구간을 7시간 넘게 걸어서 한사람도 낙오 없이 목표지점에 도착했다.


풀발전 각반을 하는 학생들


김성근 영천시경계탐사대장은 “10km 거리는 학생들로서는 무리다. 천천히지만 목표를 향해 끝까지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완주한 학생들이 대견하다. 어려운 코스를 완주했다는 자신감으로 공부에 임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했다.


1차 휴식 캠프



성남학생들은 지난 4월 팔공산 정상인 비로봉 일대 경계지를 탐사한 뒤 이번이 2번째 참가다.



지난 4월 비로봉, 동봉 등을 탐사했는데, 당시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성경화 대원

2차 휴식 갬프에서 설명듣는 학생들

점심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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