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숲과 아빠와 나』부자 캠프 운영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9. 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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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소통으로 날마다 행복한 가정 만들기!



아빠』부자 캠프 운영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지난 9. 2.(토) ~ 3.(일) 이틀에 걸쳐「다스림」영주국립산림치유원에서 도내 초등학교 5, 6학년 남학생과 아버지 8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동안 부자 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캠프는 아버지와 아들 간에 진정한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건강한 가정문화조성과 더불어 학교폭력예방에 기여하고자 마련하였다. 이날 자연 속에서 부자지간에 몸과 마음을 나누며 행복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숲, 테라피』,『휴, 테라피』,『DIY, 테라피』등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또한 10. 14.(토) ~ 15.(일)에도 중학교 1, 2학년 남학생과 아버지 8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에 걸쳐 가족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당일 캠프에 참석한 경상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오늘날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보다 아버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번 체험에서 우리의 자녀가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이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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