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인구가 힘이다… 지역 주소갖기 운동 추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8. 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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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가 힘이다… 지역 주소갖기 운동 추진
                                  기업체 대상 홍보활동 전개



영천시는 지난 25일 도남공단, 본촌?영천일반산업단지 입구에서 ‘지역 주소갖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기획감사실 전 직원 20여명이 동참해 타지역에서 출근하는 기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피켓, 어깨띠, 현수막 홍보 및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을 담은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도남공단 입구에서 캠페인 펼치는 직원들



 이번 캠페인은 앞으로 동일 장소에서 8월28일, 29일 출근시간대 두 차례 더 실시할 계획이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1마을 1가구 인구늘리기 운동’과 연계해 활발히 인구늘리기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인구는 지역발전 및 경제성장의 기본 동력으로 시의 존폐가 걸린 문제다.”며 “인구 증가를 위해 일자리창출?출산?육아 등에 중점을 두고 보다 나은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했다.
한편 영천시는 기업체뿐만 아니라 관내 기관 직원 및 군부대 간부군인들을 대상으로 영천시 전입 지원시책을 알리는 등 영천시 인구늘리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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