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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산 마늘재배면적 지난해 보다 늘어, 29만 5천톤 9% 증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8. 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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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산 마늘재배면적 지난해 보다 늘어 

                           29만 5천톤 증가 약 9% 증가 

 

2011년산 마늘 재배면적과 단수는 작년 대비 각각 7%, 1% 증가하여 생산량은 29만 5천 톤으로 확정 발표됨,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자료 양념채소 관측팀


◦ 통계청 확정 발표에 의하면(7.29), 금년산 마늘 생산량은 작년보다 9% 증가하나, 평년보다 14% 감소한 29만 5천 톤임. 품종별로는 한지형이 작년보다 9% 많으나 평년보다 10% 적은 4만 톤, 난지형은 작년보다 9% 많으나 평년보다 15% 적은 25만 톤임.


2011년산 마늘 생산량

 

 

재배면적

(ha)

단수

(kg/10a)

생산량

(만 톤)

증감률(%)

작년 대비

평년 대비

한지형

5,537

790

4.4

8.6

 -10.1

난지형

18,498

1,358

25.1

8.6

-15.3

전체

24,035

1,227

29.5

8.6

-14.2


◦ 농업관측센터 7월 말 저장업체 조사결과, 금년산 마늘 저장량은 작년보다 8% 감소한 5만 8천 톤이 될 것으로 조사되어 6월 말 조사치(4% 감소)보다 4%p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입고가격은 kg당 2,900원으로 작년보다 20% 낮은 것으로 조사됨.


■ 난지형 마늘 8월 상품 kg당 도매가격은 생산량 및 수입 증가로 작년 동월과 전월보다 각각 47%, 15% 낮은 3,500원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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