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금호파출소 농산물 도난 방지 화물차 비표 부착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7. 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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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파출소 농산물 도난 방지 화물차 비표 부착

 

금호읍파출소(소장 김석현) 직원들은 금호읍 관내 사건사고와 법죄예방에 주력 하고 있다. 김 소장은 “농번기를 맞이하여 농사일에 매달려 전체가 가정을 비운다. 절도예방을 위해 불철주야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특히 들녘에 포도 복숭아 농작물 절도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만큼 도난방지를 위해 금호관내 23개리에 560여개의 화물차량 비표를 제작하여 작목반과 파출소만 알 수 있도록 차량에 부착해 주고 도난 발생시 주민들이 신속히 신고해 줄것”을 강조해 읍민을 위한 치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화물차에 부착하는 비표

  

시민기자 김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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