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시민신문 유료부수 경북도내 51개사중 1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6. 19. 09:00
반응형


                영천시민신문 유료부수 경북도내 51개사중 1위

                         지역내에서는 6-8배 격차 벌어져

                   한국ABC협회 주간신문 정기공사 인증결과



영천시민신문이 주간지 유료부수인증결과 경북도내 51개 주간지 중에서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천지역에서 발행하는 타 주간지와 비교해 발송부수와 유료부수에서도 가장 많았다. 특히 실제 판매량을 집계하는 유료부수에서는 6배 이상의  격차를 보여 영천지역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주간신문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신문부수 공식 조사·발표 인증기관인 한국ABC협회의 ‘2016년 주간신문 정기공사 인증결과 발표’에 따르면 전국의 지역주간신문 382개 가운데 영천시민신문은 유료부수 2836부로 전국 21위였고 경북도내 51개 주간지 중에서도 1위에 링크됐다. 

 
영천지역에서 발행되는 주간지 가운데 A신문은 유료부수 431부로 전국 171위였다. B신문은 유료부수 358부로 183위였다. 영천시민신문은 유료부수에서 A신문과는 6.6배가 넘는 2,403부 격차를 보였고 B신문과는 7.9배가 넘는 2,478부 격차로 압도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발행부수에서 영천시민신문이 4,603부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B신문이 4,485부, A신문 ,2056부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사대상 기간 내(2015년 1월 ~2015년 12월) 총 발행일수를 보면 영천시민신문은 연간 52주 가운데 설날연휴, 여름휴가시즌, 추석연휴 3회를 제외한 49일을 발행해 발행주기가 매주 일정했다. A신문은 39일, B신문은 35일 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ABC협회는 주간지뿐만 아니라 전국 일간지 160여 개 사와 지역일간지 100여 개 사, 잡지·전문잡지 등에 대해서도 유료부수와 발행부수를 인터넷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한편 ABC협회(www.kabc.or.kr)는 신문 잡지 등 매체량 공사기구로 2011년부터 인쇄, 발송, 원재료입고, 세금계산서, 결산서 등 표준화된 기준위에서 객관적인 방법으로 실사, 확인하여 발행부수와 유료부수 통합인증결과를 발표해오고 있다. 이는 매체사 차원에서는 올바른 매체가치를 평가받고 광고주는 객관적인 광고요금책정의 근거가 되며 독자들은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매체의 선택폭이 넓어지게 된다. 

 
정부광고 시행에 관한 규정에는 정부광고의 효율성을 높이고 광고 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한국ABC협회의 전년도 발행부수 검증에 참여한 신문 및 잡지에 정부광고를 우선 배정한다고 되어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