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로 변한 마현산 공원과 메모리얼파크 현장
전국 및 지역 학생들 안보교육 견학 장소
마현산 공원이 인기 지역으로 변했다.
이는 지난 3월 영천전투를 기록하고 영천전투의 전승을 기념하는 메모리얼파크가 완공되고 난 뒤부터 일어난 현상이다.
영화초등학교 학생들이 영천전투 현장을 견학하고 있다
개장 후 많은 인원이 다녀갔지만 지난 25일과 26일에는 전국 및 지역 학생들로 이 일대가 북적였다.
영화초등학교 학생들이 영천전투를 설명듣고 있다
25일에는 강릉시 6.25 참전 용사들이 영천전투 전승지 견학으로 이곳을 방문하고, 26일에는 영천어린이집 어린이들, 별빛직장어린이집 어린이들, 영화초등학교 학생들, 영천여중 학생들 등 많은 학생들이 영천전투의 승전을 이해하고 안보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갔다.
영천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마현산 숲을 체험하고 있다
어린이집 선생들은 “영천전투 승전도 훌륭하지만 마현산의 아름다운 숲도 너무 좋다. 어린이들에게 숲 체험의 교육을 가르치고 있다.”면서 “마현산 일대 시설이 아주 잘됐다. 우리도 놀랐다. 더 많은 어린이들이 이곳을 찾을 것이다. 편의점 등 편의시설이 있었으면 한다.”고 했다.
6.25참전 강릉시지회
영천여중 학생들이 충혼탑을 견학하고 있다
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이 영천전투 전승비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별빛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마현산 숲을 체험하고 있다
영천전투 시가전을 체험하기전 센스옷을 입는 학생들
영천전투 체험전에 투입된 학생들 문의 054 339 8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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