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11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결과
재정 인센티브 13억원 확보, 전국최다 성적기록
- 3월 평가 최우수 기관선정 7억원, 6월 평가 우수 기관선정 6억원
경상북도는 지난 7월 22일 행정안전부 주관 시도 부단체장 회의시 지방재정 조기집행 6월말 실적평가에서 경북도가 조기집행율 126% 달성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 인센티브 6억원을 받았으며, 시군에서는 청송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 3억원의 인센티브를 포항시, 영양․영덕․성주․봉화군 등 도내 5개 시군이 조기집행 100% 목표달성단체로 선정 각 1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 한편, 경북도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전국 조기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상사업비 7억원을 수상한데 이어 6월 평가에서도 조기집행율 126%를 달성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6억원을 지원받은 등 2011년도 지방재정조기집행 평가결과 최고의 성적을 거두어 13억원의 전국 최다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더불어 시군에서도 12억원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 또한 지난해 조기집행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금년에도 지속․적극적으로 재정 조기집행을 추진하여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타 시도의 모범이 되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 이는 민간실집행 예산을 중심으로 조기집행 목표를 설정하고 도 및 시군 관계관 대책회의를 수시로 개최하여 그 추진상황을 파악, 일자리와 민생안정, SOC사업 등 국민생활에 영향이 큰 분야를 집중 관리하여 집행의 속도와 효율성을 제고한 결과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 7. 27(수) 11:30 도지사 접견실에서 6월말 기준 지방재정 조기집행실적이 우수한 시․군 및 부서에 대하여 시상하고 격려한다.
○ 이번, 6월말 지방재정 조기집행 실적평가 결과에서는 포항시( 100.51%)와 봉화군(110.83%)이 최우수, 성주군(104.22%)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도 우수부서로는 여성청소년가족과, 사회복지과, 건축지적과, 일자리창출단 등이 선정되었다.
○ 남은 하반기 기간에도 일자리와 서민생활, 중소기업 지원예산을 신속히 집행하고 특히 민간부문 투입예산 집중관리와 현장중심의 집행점검을 통하여 재정집행의 효율성도 높이기로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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