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산골짜기 무단 굴착은 곤란, 김시장 도지사 출마 가장 먼저 알림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5. 26. 20:00
반응형



                            산골짜기 무단 굴착은 곤란



o... 녹음이 푸르지자 산골짜기 곳곳에서 코고 작은 굴착작업 등 공사가 진행.
그런데 이런 공사가 모두 허가 사항은 아니고 개인들이 작은 것이라 무단으로 하기도.
이에 대해 김종욱 산림과장은 “산에서 굴착은 대부분 허가 사항이지만 간혹 소규모로 무단 굴착하는 곳이 있다. 장비가 좋아 잠깐 작업하고는 끝나버린다. 이는 시민의식문제다. 보이지 않는 곳이다고 함부로 하면 곤란하다.”면서 “산림과 직원들이 일일이 산으로 따라 다니며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니 시민들도 이런 곳을 보면 산림과에 알려주길 바란다.”고 주문.



                      김시장 도지사 출마 가장 먼저 알림


o...지난 16일 성영근 영천농협 조합장은 영천농협 여성대학 13기 수료식 인사말 서두에서 “김영석 시장님이 이 자리에  참석했다. 김 시장님은 향후 지역발전은 물론 경상북도 발전을 위해 더 큰일을 계획하고 지사 출마를 결심했다.”며 “이는 지역 언론에 나온 사항이다.”며 본지를 들어보인 뒤 “모두 함께 크고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자”고 하자 이 자리에 참석자들은 큰 박수와 함께 “우리지역에서 도지사를 배출해야 한다”고 한마디씩.
성 조합장은 본지 964호 1면 “김영석 시장, 도지사 출마할 듯” 기사를 접하고 가장 먼저 공식적인 자리에서 그동안 설로만 떠돌던 김 시장의 도지사 출마설을 사실화해서 알리기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