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수 전의원 시시비비
o...정희수 전 국회의원 더불어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통합정부자문위원을 맡은 것에 대해 선거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아직 시시비비.
시민들은 “정희수 의원이 처음 민주당에 갔다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이번 선거에는 문재인 후보가 될 것이다는 것을 예측했다. 왜냐면 빠른 정보는 정 전 의원이 잘 알기 때문이다. 발 빠르게 행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우위에 있는 사람이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데, 과거 자신의 어려운 선거 시절 누구 때문에 당선됐는지 기본 의리가 없는 사람이다. 정치인은 무엇보다 기본 의리가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의리를 지키는 정치인이 아쉽다.”고 그른 행동을 지적.
다른 시민들은 “정 전의원이 민주당 선대위에 들어가는 자체가 영천의 미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대구 경북을 비롯해 영천의 각종 대형 국책사업들이 계속 추진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지역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의리 명분 보다는 실리적인 발전을 택했다고 생각한다. 본인도 상당한 고심을 했을 것이다. 심사숙고한 결단을 존중하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옳은 행동을 부각.
이 둘의 논리에 대해서는 전자가 더 많은 설득력을 가지기도.
호남지역 득표 충격
o...이번 선거에서 전라도 지역 득표 상황이 너무 충격.
광주는 2%, 전남 2%, 전북 3% 대의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 것과 관련해 시민들은 적잖은 충격.
시민들은 “대구 경북에서는 호남당 후보들의 지지는 20% 선이다. 호남지역에서 1%대 득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특히 광주는 2%를 약간 넘었다. 충격이었다. 그래도 10% 정도는 예상했다. 영호남 화합을 그만큼 강조했으나 선거때만 되면 ‘언제 그랬느냐’ 식이다.”면서 “영천에서도 호남지역과 교류를 하고 있는 단체들이 있는 줄 안다. 단체 교류도 이 시기에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선거와 민간교류와는 별개다고 하지만 평소 때와 선거 때는 너무 다르다. 이는 상대를 포용하는 마음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으로 밖에 해석 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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