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도체성적. 흥행 성공 모두 잡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5. 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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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도체, 성적향상·흥행성공 모두 잡아                                  

종합성적 시부 5위 달성
배구 도민체전 2연패 위업, 역대최초시도 가장 많아


영천에서 3번째 개최된 경북도민체육대회가 경기 외적인 측면에서 참신하고 새로운 시도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며 호평을 받았다. 최근 도민체전에 대한 도·시민들의 관심도가 시들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특색 있는 기획으로 재미있고 볼거리 많은 대회를 표방한 전략이 주효했다. 차기 도민체육대회에서도 흥행을 위한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영천시는 4월 21일부터 4일간 영천시민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성적 향상뿐만 아니라 흥행에도 성공을 거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셈이다.




◇역대 최초 시도된 사례 최다



이번 대회에서는 도민체전 사상 처음으로 시도된 프로그램이 유독 많았다. 최초 시도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경기 외적인 측면에서도 성공한 도민체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가장 먼저 도민체전 사상 처음으로 대행사 위주의 연출방식에서 탈피했다. 전국공모를 통해 개막식 공개행사의 연출을 맡게 될 총감독을 선정해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개막식에서 운동장 그라운드 전체를 천으로 깔고 메인무대를 영천시청으로 꾸며 23개 시군선수단을 맞이하는 스타빌리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도민체전 최초로 공군 특수비행단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15분 동안 펼쳐져 항공 산업의 선두도시 영천을 대내외에 알렸다.


영천경마공원 조성, 말산업특구 영천을 표현하기 위해 도체 사상 처음으로 승마 성화 봉송을 시도해 호평을 받았고 초등학생 미니어처 말 경주대회가 열려 이색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기존 폐막식의 경우 종합순위 결과 입상하는 선수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됐으나 이번 도민체전은 달랐다. 개막부터 폐막까지 많은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가장 성대하게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폐막식 후 성공개최 기념 도·시민 화합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지금까지 영천에서 인기 아이돌 그룹이 대거 출연하는 대규모 공연은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지역민에게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또 기존의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볼 수 없었던 각종 문화공연행사를 대회기간에 맞춰 개최됐다. 조선통신사 신전별연과 아리랑태무 등 문화예술공연, 한방 화인 천연염색 공예 다도 등 전시체험행사, 마상재 시연 등 각종 부대행사가 열려 영천의 멋과 아름다움을 보여줘 기존 도민체전과의 차별화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다. 


 
김영석 시장은 “역대 어느 대회에서도 시도하지 못했던 행사로 도민들에게 강한 인상과 추억을 남긴 성공적인 대회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이번 도민체전을 위해 힘써 준 모든 영천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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