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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역사 깊은 파평윤씨 영천시 종친회 개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5. 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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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역사 깊은 파평윤씨 영천시 종친회 개최



지역 종친회 중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파평윤씨 영천시 종친회 제58차 정기총회가 지난 6일 오전 영천문화원 대강당에서 이만희 국회의원, 한혜련 도의원, 윤신부 경북종진회장, 법의 스님과 종친회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파평윤씨 종친회 새 임원들


4년간 회장직을 수행한 윤만호 회장은 “이웃, 친척간 정을 더욱 많이 나누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일가들이 자주 만나는 그런 단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모두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신임 윤문호 회장은 “일가들의 화합과 종친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에서 강조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새로운 임원진 개편이 있었는데, 회장에 윤문호, 수석부회장 윤자곤, 감사 윤영훈 윤영한 회원 등을 선출했다.


종친회에는 김영석 시장이 축전을, 경북능금조합과 진명건설 등에서 3단 화환을 보내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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