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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스카이맨션앞 인도공사 주민 불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4. 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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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스카이맨션앞 인도공사 주민 불편



서문로타리 부근 태평스카이맨션 앞 양쪽 인도 공사가 한창 진행.
지난주에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통행 불편 등 불만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 서부동과 시청 담당부서에 항의 전화,


주민들은 “시청과 서부동에 전화해도 현장은 별 달라진 사항이 없다. 도민체전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의 생활불편도 생각해야 한다. 한꺼번에 양쪽 인도 다 공사하는 곳이 어디에 있느냐, 통행을 못하고 있다. 현장에 나와 보면 모두 안다.”면서 “공사 불편으로 항의 하려니 공사 안내판도 없고 현장 감독도 없어 엉망이다. 이런 현장은 지역언론 보다 중앙에 언론에 알려야 한다.”고 언성을 높여 본사에 전화.


지난달 31일 공사 현장 감독은 “도민체전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공사를 마쳐야 한다. 불편하더라도 조금만 참고 이해해 주시기를 바란다.”면서 “주민들의 항의를 듣고 안내원 등 불편을 최소화 하려고 한다. 안내판도 가져와 설치한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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