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내년 지방선거에는 모든 선거구에 후보 낸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3. 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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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지방선거에는 모든 선거구에 후보 낸다
                             김경원 바른정당 당협위원장




바른정당 김경원 영천-청도선거구당협위원장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영천-청도지역 모든 선거구에 후보자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김영모 시의원과 함께 본사를 방문하고 지송식 사장과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경원 바른정당 영천청도당협위원장



가장 먼저 최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인용과 관련해 “헌재의 결정을 존중한다. 국민통합의 주역이 되겠다.”면서 “갈라진 여론과 민심을 통합시키고 민생을 살리는 활동에 주력하겠다. 보수의 적통으로 깨끗한 보수를 표방하며 국민의 아픔을 책임지는 따뜻한 보수가 되겠다.”며 보수의 가치를 지키는 활동에 주력할 뜻임을 내비췄다. 


이어 바른정당의 정체성과 관련해 “잘못했으면 그것을 수용을 하고 어떤 자세를 취하느냐가 중요하다.”며 “그런 측면에서 바른정당과 나의 평소 소신이 똑 같다”고도 했다.  마지막으로 내년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시장, 도의원, 시의원과 시의원비례대표 등 모든 선거구에서 후보자를 낼 생각이다”면서 “이는 청도 지역도 마찬가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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