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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마을 대청소로 주민 화합 다진다
청통면 계포리 주민
청통면 계포리 주민들은 지난 10일 마을 곳곳을 내 집같이 깨끗하게 대청소를 실시했다.
상가와 공장지대 농가 등으로 구분되어 있는 계포리는 상가지역과 공장지대인 청통파출소에서 은해사 진입로까지 약 1Km 구간을 정비하고 청통천과 애련천의 합류지점의 각종 부유물들을 정리했으며 농가로 구성된 마을안길 등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종영 노인회장은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도 산업문명이 발달하였다 하더라도 버리는 자가 따로 있고 줍는 자가 따로 있어서는 안 된다. 시민 모두가 역지사지로 바꾸어 생각해 보자.그렇게 생각을 한다면 쓰레기나 폐기물을 아무 곳에나 버리지 못할 것이다. 반성하고 잘 생각을 한다면 우리들 주변이 깨끗해질 것이며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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