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윤도현 밴드 영천온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3. 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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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도현 밴드 영천온다
                     기획공연 선정위원회 프로그램 확정



대한민국 최고의 락 뮤지션인 ‘윤도현 밴드’의 공연이 오는 4월 15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영천시민회관(관장 한영희)은 지난 23일 시민들로 구성된‘기획공연 선정위원회’를 열고 2017년도 기획공연 예정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르면 가장 먼저 윤도현 밴드 공연에 이어 5월 6일 가정의 달에는 ‘장사익, 오정해의 효 나들이 콘서트’가 열린다. 6월에는 SBS 인기 개그 프로그램을 라이브로 웃음을 선사하는‘웃찾사’와 가족 뮤지컬 ‘오리지널 어린이 캣츠’가 예정돼 있다. 11월에는 세시봉 공연’으로 윤형주, 김세환, 정훈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시민회관을 가득메운 시민들이 공연을 보고 있다



하기태 영천시 행정자치국장은“이번 기획공연 선정은 문화소통을 위하여 관람객 중심으로 구성한 선정위원회에서 직접 공연 장르 및 작품을 선택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공연작품이 선정되어 시민들의 문화향유 욕구를 해소하고  기획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증대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 시민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는 우수 작품을 선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시민과의 소통의 장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민회관에서는 시민들이 진정으로 관람하고 싶어 하는 공연과 작품을 선정하고 관람객의 입장에서 직접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공연작품을 선택하기위해 ‘기획공연 선정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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