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정유년 영천시 첫둥이 탄생 같이 기뻐해요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1. 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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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년 영천시 첫둥이 탄생 같이 기뻐해요



영천시보건소장(구현진)은 지난 18일 영천시 새해 첫둥이로 태어난 아이가정을 방문해 축하선물 및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새해 첫둥이의 주인공은 김호진(31세), 양경화(31세) 부부사이에서 태어난 3.09kg 건강한 남자아이로 힘찬 울음소리와 함께 정유년 새해에 영천의 첫둥이로 태어났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아기부모는 “무엇보다 건강하고 바른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말로 기쁨을 표했다. 

       

 최수영 건강관리과장이 아기부모를 격려하고 있다



영천시보건소장(구현진)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새해를 맞이해 다행이라며 새해에는 더 많은 아기들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출산·양육지원금, 출생아 건강보험료, 다자녀 산모보약 지원 등 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한 여러가지 출산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어린이건강체험관 운영, 아이사랑 행복맘 건강교실 운영 등 임산부가 행복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영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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