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상수도공급·노후된 도로와 다리교체 시급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1. 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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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수도공급·노후된 도로와 다리교체 시급
                               자양면민과 가장 먼저 대화




김영석 시장은 2017 새해 읍면동 주민과 대화를 지난 11일 자양면사무소에서 시작했다. 언제나 조용한 면소재지는 이날 하루만은 차량의 물결로 면사무소 2층 강당에는 지역기관장과 황복이 노인회장을 비롯한 자생 단체장, 이장, 시도의원, 관계공무원 등 80여명이 자리를 채웠다.


조명재 자양면장의 업무보고로 시작된 이날 간담회에서 조 면장과 이상근 시의원이 백암산 등산로 개설의 필요성을 건의하자 보현2리 이장은 동네 하천다리가 너무 노후하여 위험하고 도로아스콘 재포장을 요구했으며 전은석 삼귀이장도 서리로 인한 골목도로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 시멘트에서 아스콘을 요구하고 최화석 농업경영인회장은 송정교 교체를,


김영조 씨(신방2동)는 상수도 공급을, 이현준 이장회장은 오폐수 자양댐 유입 및 태양광발전사업 절대불허를 건의했다.
이에 김영석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잘 들었다. 상수도는 사용호수는 적고 거리는 광대하여 호당 3,000만원 이상 소요된다. 반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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