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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시장, 동부동 주민과 소통의 시간 가져
상호 지역발전방안 모색
김영석 영천시장은 지난 12일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대화를 통해 지역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동부동주민간의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석 시장을 비롯해 김수용 도의원, 정연복·전종천·김영모 시의원과 고춘식 주민자치센터위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70여명이 참석해 지역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박도현 동부동장의 2017년 주요업무 보고로 시작된 이날 대화에서는 현대자동차 학원에서 보성스타팰리스간 도로개설, 안야사 도로개설, 금당소하천 정비 등 다양한 현안사업과 포은초등학교 앞 인도개설, 19통 경로당 개설 건의, 동부동사무소 신축과 관련한 질의 등 주민숙원사업에 대하여 논의했다.
김영석 시장은 “주민숙원사업들이 하루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영천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지속·발굴 육성해 나가는데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태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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