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전원주택 랜드마크… 가치있는 브랜드 조성

                  영천 전원주택 랜드마크… 가치있는 브랜드 조성
                            오미동 햇빛촌마을 부지조성 준공식

영천 전원주택의 새로운 테마를 개발하는 사람들이 있다.
(주)동아이엔지(대표 박태영)는 지난 14일 오미동 동원훈련장 옆 야산에서 영천 햇빛촌마을 전원주택 대단지 부지조성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영모 시의원, 박재정 영천시청년연합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 최고의 전원주택 부지 조성을 축하했다.

영천 햇빛촌 마을 기공식 현장

이번에 조성되는 전원주택 부지는 (주)동아이엔지가 지난 2015년 8월 오미동 일대 3만6,360여㎡(약 1만1,000평)를 매입하여 경계측량을 실시한 후 2016년 2월 분묘이장 후 같은해 11월 개발행위 인허가를 거쳐 지금에 이르렀다.

앞으로 올해 6월까지 토목공사를 완료하여 영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60여세대의 햇빛촌마을 전원주택 부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박태영 대표는 “영천 햇빛촌마을은 지역에 인구를 유입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부지를 조성하기로 했다.”며 “지역내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로 만들겠다. 출발을 하는 가치 있는 자리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여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문의 010   3819   6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