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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택 시의원 새누리당 탈당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1. 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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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택 시의원 새누리당 탈당




정기택 시의원이 새누리당을 탈당했다(시민신문 946호 1면 보도). 지난 1월 6일 새누리당 경북도당을 방문해 탈당계를 제출한 정 의원은 “2010년 시의회 의장을 할 당시에 기초의원 공천제 폐지를 위한 활동을 했다. 평소 소신이다”면서 “(총선이후) 새누리당에서 내 존재감이 없다. 새누리당 영천사무실에서 존재할 수 없는 상황이다.”며 탈당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새누리당에 남아 있으면) 나의 지지자들에게 원망을 듣는다.”면서 “내 지지자 중 책임당원 300여명이 순차적으로 탈당할 것”이라며 추가 탈당을 예고했다. 향후 행보에 대해 “정서는 새누리당이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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