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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영인연합회 회장선거 3파전
부회장 감사선거 미달
한국농업경영인 영천시연합회 제16대 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지난 12월 7일 자체 선관위에서 선거직 임원 후보자 등록마감 결과, 회장선거에는 기호 1번 정대원 한농연영천시중앙회장, 기호 2번 박춘현 전 한농연영천시연합회 수석부회장, 기호3 번 한용호 현 한농연영천시연합회장 3명이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4명을 선출하는 부회장 선거에는 김수환 현 감사, 김동섭 현 사업부회장, 김상호 현 감사 3명이 등록했다. 또 2명을 뽑는 감사선거에는 이춘희 현 여성경영인회장이 단독 입후보해 정원에 각각 미달됐다.
투표는 오는 12월 29일 열리는 한농연 영천시연합회 총회에서 실시되며 유권자(대의원)는 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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