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식량생산시책 최우수상… 3년 연속 수상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12. 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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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량생산시책 최우수상… 3년 연속 수상



영천시는 2016년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 식량생산시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경상북도 식량생산시책 평가는 쌀 안정생산량 확보, 쌀 안정생산 기반 조성, 쌀 경영안정 노력, 동계작물 재배확대 및 쌀 수급안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2016년 영천시가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됨에 따라 2년 연속 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영천시는 쌀 수급안정을 위해 논벼 재배면적을 2839ha로 전년 대비 10.2% 감축하고,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 및 공공비축미.시장격리미곡을 21만8732포(40kg) 매입하는 등 쌀 적정생산과 농가소득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


김선주 농축산과장은 “FTA와 쌀 관세화 전환에 대응해 쌀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경영안정을 위해 적극 추진한 결과로 앞으로도 친환경농업 확산과 농가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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