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대구와 해양도시 포항 동반 발전 방안 제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9. 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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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와 해양도시 포항 동반 발전 방안 제시



대구와 해양도시의 동반 발전 방안이 제시됐다.
영천발전한마음포럼(대표 정연화)은 내륙 도시인 대구와 해양도시인 포항과 직선 전철 연결로 동남권 신발방안을 제시했다. 이는 도청 이전에 따른 발전의 축이 중부권으로 변화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과 경북도청 남부사무소 설치에 따른 교통망 확충 방안으로 중앙선 확장시, 영천에서 동해남부선 신경주를 잇는 영천~신경주 복선전철(25.5km, 21억원)사업중, 고경면 대의리 기점과 안강역 직선 전철 약 20km를 신설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대구와 포항 동반 발전 방안중 굵은 선 연결이 철로 게획 안이다



대의와 안강역 전철이 추진되면 대구와 영천, 경주, 포항 등의 자유로운 물류유통은 물론 동해안 관광 등 360여만 명이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영천발전한마음포럼은 “현재 동대구~포항간 거리는 105km로 1시간 41분이 걸린다. 대의 안강역 전철이 신설되면 66km로 약 40km 단축에 시간도 40분이 단축된다”고 말했다.


포럼은 또 “내륙과 해양 도시의 동반 발전은 광역자치단체간 협의체를 구성해 주민 의견과 사업당위성을 강조해 나가면 충분히 현실화 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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