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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짜임과 현대 가구의 만남”
도교육청, 전통 목공예 작품 전시회 열어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본관 1층 상설갤러리에서 “전통 짜임과 현대 가구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목공예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원목을 이용한 생활가구를 중심으로 장과 서랍장, 소품가구, 목 조형물 등 30여 점을 전시할 계획으로,
작가인 권재석 선생은 평소 우리 고유의 전통 짜임 방식 가구가 사라져가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껴 15년 전부터 개인 공방을 운영하면서 전통 목공예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나라의 전통 짜맞춤기법은 세계적으로도 그 우수성이 입증되었는데 못 하나 쓰지 않고 기둥과 지붕을 잇는 한옥과 전통창호의 문살 등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한편, 경상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투박하지만 정겹고 실용성 있는 우리 전통 목공예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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