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후반기 첫 연찬회 가져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후반기 첫 연찬회 가져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집행부와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정호)는 8.30(화)~31(수) 2일간의 일정으로 문경에서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가졌다.

후반기 상임위 구성이후 처음 개최하는 이번 연찬회는 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의 의정활동 방향을 정립함은 물론, 소관부서의 당면 쟁점현안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의원 상호간 협력과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

연찬회 기간동안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올해 하반기에 예정되어있는 행정사무감사 추진방안과 예산안 심사 등 현안사항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 소관부서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집행부 간부들과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문경 지역의 도자기박물관, 석탄박물관 등 방문해 지역의 현지여건 및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시책 개발과 지역자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이정호 위원장은 “경북도의회 상임위 중에서도 행정보건복지위원회가 가장 열심히 하고 가장 앞장서 나간다는 평가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면서,

“앞으로 도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집행부와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등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