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북교육청 특성화고 학생에게 희망의 사다리 놓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8. 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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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특성화고 학생에게 희망의 사다리 놓아




특성화고 장학금 지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특성화고장학금 11억 6천 9백만원을 특성화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7,836명에게 지원했다.


‘특성화고 장학금 지원 제도’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취업에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특성화고 재학생 전원(이중수혜자 제외)에게 입학금 및 수업료를 분기별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특성화고 장학금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특성화고 학생들이 인성과 직업기초능력을 함양하고, 취업 후에는 산업 현장의 기술전문가로서 직무수행에 필요한 취업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고, 개인의 행복과 복지로 연계되어 고졸취업에 대한 인식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정숙 과학직업과장은 ‘특성화고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공부에 전념하고 취업까지 할 수 있는 희망의 사다리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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