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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이식, 화단까지 없애야 하나
영천시가 토지주택공사에서 나온 소나무 9백 그루를 기증 받아(본지 673호 4면 보도) 시내 곳곳에 이식했는데, 아직 말썽이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망정주공아파트 도로변 이식 소나무 현장은 주민들과 동부동 사무소 직원들이 몇 년 동안 가꾼 작은 화단까지 모두 없애버리고 심었으며, 방음 역할을 한다지만 이미 심겨져 있는 아파트 단지 내 각종 나무와 서로 엉켜져 있어 잘 자랄 수 있을지 의문이다.
망정주공단지 앞 도로변에 이식된 소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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