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싱싱사과대추 2014년부터 억대 매출 올리기 시작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7. 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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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매출 억대 농부 50인 노하우 시리즈 책으로 발간



                 싱싱사과대추 2014년부터 억대 매출 올리기 시작

                           화산면 귀농인 채승기 배귀옥 부부



대구에서 무역업에 종사하다가 2007년 5월 지금의 위치인 화산면 당곡리에 토지를 구입한 채승기(60)씨는 이듬해인 2008년부터 사과대추나무를 심었다. 토지의 면적은 8,250㎡(2,500평)으로 그중 시설 대추가 3,300㎡(1,000평)이다.

 

싱싱사과대추 억대 재배농가 채승기 배귀옥 부부 책 실어진 곳



당시에는 묘목을 심고나서 3년 동안 전혀 수입을 낼 수 없기 때문에 대구에서 하던 일을 하면서 주말을 이용해 오가며 대추농사를 시작했고 2011년부터 결실이 생기면서 살림살이를 모두 옮겨와 본격적으로 농사에 매달리게 되었다. 오목하게 둘러싼 낮은 산아래 그의 ‘싱싱사과대추’ 농장은 외진 곳에 위치해 외부인의 출입이 없어 대추나무들이 오염되는 일이 거의 없다고 한다.


                      배귀옥 채승기 부부, 계란 만한 대추를 자랑하고 있다



처음 농사를 시작할 때 시설비와 자본금이 억대로 들었지만 수입이 그리 많지는 않아 손익계산이 적자인 것은 당연했다. 그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이고 동반자로 묵묵히 옆에서 도와주는 부인 배귀옥(62)씨와 함께 노력해 지난해부터 억대의 매출을 올리기 시작해 올해는 사과대추수확량

10t을 예상하고 있다. 




이하 내용은 책 원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책 구입 문의 010 4535 8400) 

                                           삼성서점  054)  333  3446




억대농 올라서기 책은 시민기자들과 본사 기자들이 참여해 만들었다.

취재는 박순하, 권장하, 김상호, 김용석, 김인수, 김종구, 박수문, 성희기, 전치욱, 정선득, 최용석, 황태영 시민기자가 참여했다.


억대 농부 50인의 연령을 보면 나이 30대 1명, 40대 10명, 50대 19명, 60대 18명, 70대 1명, 80대 1명이었다.

읍면지역별로는 임고면 7명, 금호읍 6명, 고경면·대창면·신녕면·자양면·화남면이 각 4명, 청통면·화산면·북안면이 3명, 시내 동지역이 6명으로 지역 안배가 골고루 된 것이 특징이다.



작물은, 깻잎, 마늘, 친환경쌀, 매실, 양잠, 한우, 버섯, 살구, 밤맛감자, 복숭아, 자두, 복수박, 계란, 포도, 와이너리, 양돈, 아로니아, 오소리, 포도분재, 양봉, 사과, 사과대추, 채소, 삼밭골승마, 청포도, 배, 복숭아 인터넷직거래, 미니사과, 작약, 대파, 아마란스, 양파, 벼, 천연염색 오방색, 젖소, 절임배추, 성진축산, 미나리 등이다. 


또 책에는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조직과 담당업무, 주요시설에 대한 소개도 실려있다.

신국판 186페이지 올칼라로 가격은 1만5,000원이며 구입을 원하는 시민은 본사와 삼성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책 구입 문의   010 4535 8400

                              삼성서점  054)  333  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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