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중, 꿈 찾기 활동

                      진로·직업 탐색 ‘꿈잡go, 미래잡go’
                              영동중, 꿈 찾기 활동

영동중학교(교장 박영철)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지난 16, 17일 1박2일간 진로·직업 탐색 ‘꿈잡go, 미래잡go’서울기행을 실시했다.
1~3학년 40명의 학생들은 서울고등법원, mbc방송국, 한강유람선, 삼성딜라이트, 육군사관학교를 방문하여 진로·직업체험을 가졌다.

첫날에는 서울고등법원을 방문하여 형사재판을 방청하고 판사와의 대화를 통해 우리나라 법체계와 법조인의 자세와 역할에 대해 들으며 관련 직업군을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방송국을 방문하여 방송역사 전시관, 드라마셋트장, 보이는 라디오를 둘러보고 홀로그램시터어, VR체험 등 최첨단 장비들이 사용되고 있는 방송현장을 체험했다. 

둘째날에는 우리나라 ICT기술의 우수성을 집약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삼성딜라이트를 방문하여 미래생활을 체험했다.

오후에는 육군사관학교를 방문하여 직업군인에 대한 꿈을 키워보았다. 홍보영상으로 육군사관학교의 학과와 4년간의 생도생활을 엿보았으며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캠퍼스와 기념관을 둘러보았다. 

김민세(3학년)군은 “이번활동을 통해 다양한 직종과 직업을 찾아 체험해 보며 나의 진로를 깊이 있게 고민해 보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서울기행은 평소 다양한 문화와 체험의 기회가 부족했던 학생들에게 진로와 직업탐색에 도움을 주어 미래에 대한 꿈을 크게 갖고 도전정신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