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국민행복IT경진대회 본선대회 은상 쾌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6. 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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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IT경진대회 본선대회 은상 쾌거



포항시 조대성, 구미시 김승우, 상주시 김홍이씨 은상 수상



경상북도는 2016 국민행복IT경진대회 본선대회에서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한 포항시 조대성, 구미시 김승우, 상주시 김홍이씨가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 고령자, 결혼이민자 등 정보화취약계층이 참여하는 2016년 국민행복IT경진대회 본선대회로 전국 지역예선대회 통과자 412명(장애인 124, 고령자 168, 결혼이민자 120)이 참가 했다.





우리도는 지난 5월 18일~19일(2일간) 치루어진 경상북도 지역예선대회 통과자 총 21명(장애인 6명, 고령자 12명, 결혼이민자 3명)이 경상북도를 대표하여 참가했다.



대회는 고령자 1부문(75세이상) 및 2부문(65세 ~ 74세)과 장애인은 PC를 기반으로 하여 인터넷활용, 정보검색, 문서작성으로 경진하며, 고령자 3부문(55세 ~ 64세)과 결혼이민자는 모바일을 기반으로 하여 정보검색, 모바일 활용 등 경진으로 치루어 졌다.



대회 결과는 당일 부대행사 후 발표 되었으며 국무총리상 3점,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8점,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 9점, 후원기관장상 50점 등 총 70점의 상장과 상금 등의 특전이 주어졌다.



경상북도 김중권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장애인, 고령자, 결혼이민자 등 정보소외계층의 정보화능력이 향상되어 정보화시대에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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