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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이물질 나와, 농가 생활식수에서
대창면 수돗물에서 알 수 없는 새까만 이물질들이 검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사진). 지난 6월초 대창면 전리의 한 농가에서 생활식수인 수돗물에서 눈에 보이게 새까만 흙가루(모래종류)가 다량 검출됐다.
이에 이 주민은 인근 다른 집에도 확인한 결과 비슷한 이물질들이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곳 주민 대다수가 수돗물을 그대로 받아서 먹고 있는 상황인데 이제 안심하고 먹을 없다는 분위기이다. 여기다 주민 대부분이 나이가 많아 이물질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주민들이 불안해 하기도 하고 있다.
한편 이곳 주민들이 행정단국에 민원을 제기한 상태이며 영천시는 정확한 이유를 확인하고 있는 중이다.
박수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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