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농부 올라서기

억대농부 살구농사 임고면 조재희 이춘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5. 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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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매출 억대 농부 50인 노하우 시리즈 책으로 발간


                  억대농부 살구농사  임고면 조재희 이춘도

 

 

농촌 풍경이 가장 풍요롭고 아름답게 보이는 시기는 단연 과수나무에 노랗고 빠알간 과일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모습이 아닐까.
복숭아, 자두, 살구 등의 과수농가가 많고 과일도 맛이 좋기로 유명한 임고면에는 살구 작목반(만금살구 작목반)이 79호이다. 임고 살구농가의 선구자라고 할수 있는 조재희(66)·이춘도(60)부부의 살구밭에 찾아갔다. 넓은 살구밭 나무사이에서 가지를 치고 미리 익은 살구를 따는 조재희씨는 30년 농사경력에 15년을 살구농사에 바쳤다.


       억대농부 책에 실린 조재희 이춘도 부부


               살구농사 임고면 조재희 이춘도 부부



살구밭 3,300㎡(1,000평)과 복숭아밭 3,300㎡에서 얻는 매출은 지난해 기준 순수익 4,000만원(10kg당 3만원)정도이며, 살구생산량은 평균 10t 가량이다. 조씨는 “살구가격이 잘 나오는 해는 재미가 있었지만 요즘은 과일값이 올라도 농부손에 떨어지는 돈은 많지 않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하 내용은 책 원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책 구입 문의 010 4535 8400) 

                                           삼성서점  054)  333  3446




억대농 올라서기 책은 시민기자들과 본사 기자들이 참여해 만들었다.

취재는 박순하, 권장하, 김상호, 김용석, 김인수, 김종구, 박수문, 성희기, 전치욱, 정선득, 최용석, 황태영 시민기자가 참여했다.


억대 농부 50인의 연령을 보면 나이 30대 1명, 40대 10명, 50대 19명, 60대 18명, 70대 1명, 80대 1명이었다.

읍면지역별로는 임고면 7명, 금호읍 6명, 고경면·대창면·신녕면·자양면·화남면이 각 4명, 청통면·화산면·북안면이 3명, 시내 동지역이 6명으로 지역 안배가 골고루 된 것이 특징이다.


작물은, 깻잎, 마늘, 친환경쌀, 매실, 양잠, 한우, 버섯, 살구, 밤맛감자, 복숭아, 자두, 복수박, 계란, 포도, 와이너리, 양돈, 아로니아, 오소리, 포도분재, 양봉, 사과, 사과대추, 채소, 삼밭골승마, 청포도, 배, 복숭아 인터넷직거래, 미니사과, 작약, 대파, 아마란스, 양파, 벼, 천연염색 오방색, 젖소, 절임배추, 성진축산, 미나리 등이다. 


또 책에는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조직과 담당업무, 주요시설에 대한 소개도 실려있다.

신국판 186페이지 올칼라로 가격은 1만5,000원이며 구입을 원하는 시민은 본사와 삼성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책 구입 문의   010 4535 8400

                              삼성서점  054)  333  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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