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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리틀야구단 방문한 삼성 코치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5. 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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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리틀야구단 방문한 삼성 코치
                             성준 코치 최무영 부장 방문



영천시리틀야구단은 지난 7일 삼성라이온즈의 성준 코치와 최무영 부장의 꼼꼼하고 체계적인 야구 지도를 받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리틀야구단은 2009년 창단이후 올해 뜻 깊은 첫 우승(제6회 경주시장배 전국 초중 리틀부 초청 야구리그)을 거두면서 현재 선수들의 자신감 제고 및 팀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어 있다.


                                                                     성준 코치


이춘우 단장과 조원진 감독을 비롯하여 30여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는 영천시리틀야구단은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봉사로 아이들이 즐겁게 야구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삼성라이온스와의 지도, 격려를 통해 야구 기초기술 및 올바른 자세교정 등 야구에 대한 기본기와 자신감 제고로 야구 사랑에 푹 빠져 있다.


영천을 방문한 삼성라이온즈 측에서도 어렵게 마련한 시간인 만큼 어린 아이들이 야구지도에 집중하며 방문한 코치들을 따르는 모습이 흐뭇하고 즐거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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