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서는 세금납부 캠페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5. 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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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게 가까이 다가서는 세금납부 캠페인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2018년까지 추진하고 있는『체납 청정 도시』조성을 위해 29일 시민회관 앞에서 세금 자진납부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영천시는 세정과 전 직원이 참여 시민회관 영화상영의 날 관람객 및 퇴근길 시민들에게 지방세 및 과태료 등을 자진납부 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자주재원 확충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시민들이 선진 납세의식을 고취시켜 체납된 세금의 자진납부를 유도 하고 체납 발생을 억제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했다.



이밖에 영천시는 세금 징수를 위해 경상북도 내 처음으로 사회지도층의 납세의무 솔선수범을 위해 이·통장 임명 및 보조금 제한을 위해 규칙, 조례를 개정 중에 있으며, 『비정상의 정상화』실천을 통해 납기 내 자진납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정기분 지방세가 부과되는 달에는 시청오거리에서 거리 캠페인도 함께 추진 할 예정이다.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체납세금에 대하여 강력한 처분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자진납부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일도 세무공무원이 해야 할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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