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2016년 제59회 보화상 수상, 함께하는 세상 우현옥 운영위원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5. 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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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제59회 보화상 수상

                     함께하는 세상 우현옥 운영위원




2016년  제59회 보화상 시상식이 지난  21일  오전
대구시 남구  재단법인 보화원 사무실에서 열렸는데, 영천에선 나눔의집인 함께하는 세상 우현옥 운영위원(58, 완산동)이 수상(상장과 메달, 상금 70만 원)했다.


보화상을 수상한 우현옥 함께하는 세상 운영위원



우현옥 운영위원은 함께하는 세상을  남편 송오생씨(시민정비 대표) 및 운영위원들과 11년째 운영해 오고 있으며, 매주 화, 금, 이웃 어르신들에 점심을 무료 봉사해오고 있다.


우현옥 운영위원은 “혼자 받은 상은 아니다. 봉사하는 여러분들을 대표해서 수상한 것이다. 함께 봉사하는 사람들에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진다”고 인사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대구에서 7명 경북에서 2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보화원 재단에서 주는 보화상은 갖은 역경을 극복하고  사회교화에  수범한 분들의 선행을 높이 찬양하기위해 매년 1회씩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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