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국제로타리 3630지구 2015ㅡ16년도 지구대회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3. 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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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 3630지구 2015ㅡ16년도 지구대회



국제로타리 3630지구 2015ㅡ16년도 지구대회가 지난 25일과 26일 영천제육관 등에서 김관용 도지사, 김영석 시장,  한승훈 3630지구 총재, 그리고 로타리 각 지역 로타리 도내 17지역 128 클럽(영천 8지역 6개 클럽, 지역대표 이활규) 회원 등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지구대회장인 영천체육관을 가득메운 로타리클럽회원들, 밖에는 각 지역 특산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한승훈 총재는 “로타리의 희망을 준비한 올해는 새문경, 경주퀸알영 등 새로운 로타리클럽이 탄생하고 한국내 회원 수 및 회원증가 1위, 한국내 기부실적 1위, 국내외 장애인 및 저소득층에 인도주의 프로젝트 실천, polio(소아마비) 퇴치 기금 지원 1위 등의 놀라운 실적을 달성했다”면서 “이는 지구 슬로건인 행복한 로타리를 실천코자 함께 뛰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의 덕입니다.”라고 대회사에서 강조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한승훈 총재 대회사


이어 김관용 도지사, 김영석 시장 축사가 있었다.
점심 후에는 축하공연(아리랑태무 독도사랑태권도시범단)과 차기대회 발표 등의 시간과 우수클럽, 모범클럽, 개인표창 등 한승훈 총재 표창의 시간도 있었다.


한승훈 총재 대회사


마지막 순서에서는 가수 박상철 초청 지구대회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되고 오후 4시경 폐회됐다. 지구대회는 첫날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회장단 회의, 국제로타리회장 회장대리 환영 만찬회, 국제로타리재단 기부 회원 조찬회 등이 열리고 둘째 날 영천체육관에서 행사가 열렸다.
3630지구는 128개 클럽 6,563명의 회원과 년 3억7천여만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다.


행사장 밖 모습

국제로타리 3630지구 각 지구  클럽에서 타고온 버스들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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