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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컷오프 예비후보 입장표명 오락가락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3. 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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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 컷오프 예비후보 입장표명 오락가락



새누리당 면접심사에서 컷오프(경선배제)된 조서경·최기문 2명의 예비후보가 향후 진로에 대한 입장표명을 두고 오락가락.
김경원 예비후보는 심사결과 발표직후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불출마 및 정희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
조서경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오전 본사에 비공식적으로 무소속출마 의사를 피력했으나 곧바로 입장유보 쪽으로 방향을 선회.


최기문 예비후보는 일요일인 13일 오후 각 언론사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긴급 기자회견 공지, 14일 오전 11시 영천시브리핑룸에서 최기문 예비후보 입장표명’을 통보. 하지만 3시간이 지난 후 다시 문자메시지를 통해 ‘기자회견 사정상 취소’를 통보해 최종입장을 결정하지 못한 듯.
한편 제20대 총선에서는 선거구가 조정된 지역의 경우에 한해, 예비후보가 3월 13일까지 사퇴하게 되면 예비후보기탁금(후보 기탁금 1,500만원의 20%) 300만원을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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