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농부 올라서기

고소득 농사 깻잎 1,500평 년 8천만 원 매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3. 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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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매출 억대 농부 50인 노하우 시리즈 책으로 발간



                    고소득 농사 깻잎  1,500평 년 8천만 원 매출




고 씨는 비닐하우스 5,000㎡(1,500평)에서 깻잎 농사로 지난해 연매출 8,000만원의 고소득을 올렸다.
많은 농사 가운데 깻잎농사를 선택한 이유는 자금의 회전율이 좋았기 때문이라고 그는 말한다. 수확하면서 정리해 묶고 바로 판매하고 수익이 현금으로 빨리 들어오며 큰 기술을 요하지도 않아서다.


고진용씨가 깻잎 노하우 '자금회전율 좋고 기술 없이도 가능하다'는 것을 말하는 책 본문



물론 깻잎을 따서 차곡차곡 정리해 한 묶음으로 만드는 것이 처음부터 쉬운 것만은 아니지만 수작업은 한해정도 손으로 해보면 금방 익힐 수 있다고 한다. 한창 수확해야 할 때는 일손이 딸려서 주위에 지인이나 이웃을 불러 일손을 보태야만 한다.


진용씨는 “깻잎농사에서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은 고품질의 상품을 만들면서 가족중심으로 운영하고 가격의 단가를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귀띔했다. 하우스재배라 1년 내내 생산이 가능해 바짝 농사지으면 시세가 보통수준이라 해도 1억5,000만원까지 수익을 낼 수 있겠지만 사람도 쉬고 땅도 쉬어야 하므로 어느 정도의 휴경기간을 가지는 것 또한 그의 농사방법이다.  


이하 내용은 책 원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책 구입 문의 010 4535 8400) 



억대농 올라서기 책은 시민기자들과 본사 기자들이 참여해 만들었다.

취재는 박순하, 권장하, 김상호, 김용석, 김인수, 김종구, 박수문, 성희기, 전치욱, 정선득, 최용석, 황태영 시민기자가 참여했다.


억대 농부 50인의 연령을 보면 나이 30대 1명, 40대 10명, 50대 19명, 60대 18명, 70대 1명, 80대 1명이었다.

읍면지역별로는 임고면 7명, 금호읍 6명, 고경면·대창면·신녕면·자양면·화남면이 각 4명, 청통면·화산면·북안면이 3명, 시내 동지역이 6명으로 지역 안배가 골고루 된 것이 특징이다.




작물은, 깻잎, 마늘, 친환경쌀, 매실, 양잠, 한우, 버섯, 살구, 밤맛감자, 복숭아, 자두, 복수박, 계란, 포도, 와이너리, 양돈, 아로니아, 오소리, 포도분재, 양봉, 사과, 사과대추, 채소, 삼밭골승마, 청포도, 배, 복숭아 인터넷직거래, 미니사과, 작약, 대파, 아마란스, 양파, 벼, 천연염색 오방색, 젖소, 절임배추, 성진축산, 미나리 등이다. 


또 책에는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조직과 담당업무, 주요시설에 대한 소개도 실려있다.

신국판 186페이지 올칼라로 가격은 1만5,000원이며 구입을 원하는 시민은 본사와 삼성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책 구입 문의   010 4535 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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