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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통초등 총동창회 단합 산행대회
청통초등 총동창회(회장 김진정)는 지난 4일 김문수 고문, 김진정 회장 및 총동창회 본부임원과 각 기별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은해사 일주문에서 시작하여 중암암까지 산행을 했다.
김항철 청통면 체육회장이면서 총동창회 부회장이 주선을 하여 중식은 중암암에서 제공을 했으며 임원회의 겸 제38차 총동창회 결산도 곁들였으며 앞으로 총동창회의 활성화와 친목도모를 위해 총동창회의 행사방법 등 다방면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김진정 회장은 “지난 총동창회 행사에 많은 협조를 고맙게 생각하며 오늘 특히 바쁜 농번기 관계로 참석률이 떨어진 것 같으나 앞으로도 분기별로 등반 행사를 하여 총동창회의 단합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하겠으니 동문여러분의 지대한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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