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청춘자장면 야사복지관으로 배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1. 2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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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자장면 야사복지관으로 배달



영천시야사사회복지관에 지난 22일 경노식당 급식으로 청춘처럼 사시라는 뜻을 담은 청춘자장면이 배달되었다.
영천시청 뒤편에 위치한 ‘예궁’의 기부봉사로 복지관에서 직접 요리하여 100여명에게 정성껏 대접했다. 

 


‘예궁’의 청춘자장면는 매월 한번씩 자장면배달이 어려운 오지마을 경로당을 중심으로 2년째 봉사하고 있으며 “하면 할수록 나눌 수 있다는 행복감이 너무 좋다”는 말에 어르신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조리와 배식은 여성기업인(대표 최경자) 자원봉사회에서 함께했다.


문창민, 박선희 부부가 경영하는 예궁은 7년간 이곳에서 경영하면서 기존 전통 중국요리외 새로운 요리를 수시 개발하여 선보임으로 미식가들이 호기심으로 이곳을 찾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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