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면사무소 새해첫 이장회의, 신임 이장 임명장 전달

            대창면사무소 새해첫 이장회의, 신임 이장 임명장 전달

대창면사무소(면장 황종섭)는 지난 12일 대창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6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신임 황종섭 면장의 인사로 시작된 이날 회의에서 19개 마을 가운데 4개 마을 신임이장(여운일 용전이장, 방용배 어방이장, 황광식 조곡이장, 김기섭 대창1리 이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고 신임 이장협의회장으로 이봉춘(용호리)이장이 선정됐다.

황종섭 면장은 “이장협의회와 단합하여 대창을 잘 이끌어 나가겠다. 본인도 대창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윤식 농협장도 내빈으로 참석하여 인사를 나눴으며 영천농산물품질관리원 채용수 사무소장과 직원 3명이 참석하기도 했다.
한편 임복순 직천리 이장은 영천시가 선정한 2016농림축산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여 축하를 받기도 했다.
박수문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