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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태무 시범단 국가대표 또 배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1. 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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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 태무 시범단 국가대표 또 배출

 

 

아리랑 태무 시범단(단장 성동표)에서 또 한 명의 국가대표가 선발됐다.
지난 12월 18일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실시한 2015년도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 선발 심사에서 아리랑 태무 시범단 한동헌 코치(사진)가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아리랑태무 한동헌 코치

 

 

 

161명 중 26명을 선발하는 심사로 6대1의 경쟁률을 뚫고 통과한 것. 한동헌 코치는 현재 경북체육회가 운영하는 독도사랑 스포츠공연단 코치, 아리랑 태무 시범단 사범으로 활동 중이다.

 

성동표 단장은 “이번이 아리랑 태무 시범단에서 배출한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의 5번째 배출로 상당히 의미가 깊다. 이제 국가대표가 참여하는 국가대표 시범단으로 전 세계를 순회하며 공연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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