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통면 발전 위해 진흥지역해지 필요

 

                     청통면 발전 위해 진흥지역해지 필요
                              청통면발전협의회 총회

 

 

청통면발전협의회(회장 김종득)는 지난 24일 청통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5년도를 마감하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한혜련 도의원, 허상곤 면장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보고에 이어 2015년도 결산보고가 있었으며 2016년부터 2년간 이끌어갈 임원선출이 있었다.

 

청통면사무소에서 열린 청통면 발전협의회 총회 모습

 

 

임원전원 유임이 되었으며 신임 부회장 2명을 추가로 선출하고 신입 회원4명도 가입승인을 했다.
2015년도 사업실적으로 광복 70주년을 맞아 태극기 200개를 면사무소에 기증하였으며 국군유골 발굴단 방문 위로, 청통파출소 승격 추진, 청통 골프죤카운티와의 원활한 협의건, 초·중학교에 스크린골프장 설치(진행중) 등이다.

허상곤 면장은 “919호선 와촌~신녕간 도로확장포장공사가 순조롭게 이루어져 2017년에 꼭 준공이 되어야 한다. 청통면 소재지가 도로확장포장공사로 너무 어수선하고 볼품없는 소재지로 변할 것 같아 소재지 활성화사업으로 약 60억원 이상 필요하며 진흥지역해지가 가장 큰 문제점이다. 또한 원촌2리에서 농협간 도로 확포장공사가 숙원사업이므로 추진을 하자.”고 의결했다.
정선득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