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동부동 통장 . 직원 등산로 정비 나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6. 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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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장·직원 등산로 정비 나서

 


동부동(동장 정태준)은 지난 1일 통장과 직원 60여명이 청구아파트 뒷산에서부터 창신아파트 뒷산까지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등산로 정비에 나섰다.
최근 동부동에서는 청구아파트 뒷산에서 전경대를 지나 창신아파트 뒷산에 이르기까지 명품 산책로를 조성하여 도심과 근접한 등산로 확보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민들이 많이 찾는 청구아파트 뒤 등산로 일대


등산로를 찾는 주민들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등산로 및 체육시설을 점검하여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깨끗한 동부동의 이미지를 시민들에게 홍보하고자 한 것이다.
정태준 동부동장은 “등산로 정비사업을 확대하여 이용객들의 안전한 등산과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큰 쉼터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태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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