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역량은 수업, 수업이 교육의 미래

 

 

교사의 역량은 수업! 수업이 교육의 미래!

 

 

전국 교사수업역량강화 수업연구회 운영 결과 발표

 

 

 

경상북도교육청은 2.5.(토) 전국 6개 시·도에서 교사 수업역량강화 수업 연구회 운영 결과를 경주 The-K 경주호텔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기, 인천, 대전, 대구, 전남, 경북교육청 각 연구회 회원과 시·도 교육청 및 교육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경북은 수업나누리, 학생활동중심 수업 전문가 육성, 연수, 인사 제도 개선, 현장 장학 지원 등 일관성 있는 수업 중심 정책 지원을 통해 교사의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 또한 수업 역량강화를 위해 각 시·도교육청에서 연구와 실천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교육부 배정철 연구관은 특강을 통해 「수업에서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교육의 미래는 교사의 역향 강화가 우선이 되어야 하며, 특히 소통이 있는 수업」을 강조했다. 경기도‘내러티브를 활용한 역사 탐구능력 기르기’, 대구‘수업 컨설팅 모델 개발’, 대전‘협력중심 융합 모형(수학과)’, 전남‘실천사례 연구 보고서 작성 지원’을 인천과 경북은‘수업 나눔과 실천 중심의 역량 강화 사례’로 수업 역량강화를 위해 수업연구회에서 연구와 실천 사례를 발표했다.

 

 

행사에 참여한 6개 시도의 교사들은 각 지역의 연수 사례를 공유하면서“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해 교사의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하게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