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할매 할배의날 홍보 경북약사회가 앞장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12. 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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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할배의 날’홍보 경북약사회가 앞장선다.

 

 

약봉투에 “할매·할배의 날” 홍보 이미지 인쇄 사용 등 적극 홍보 나서

 

 

 

경북도는 경상북도 약사회에 도내 약국(1,031개소)에서 약봉투 제작시 ‘할매·할배의 날’홍보 이미지(로고)를 인쇄·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약국이 ‘할매·할배의 날’홍보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약국 약봉투 앞

 

경북약사회는 지난 5월 ‘약사회 연석회의’에서 경상북도가 역점 추진하는 ‘할매·할배의 날’운영에 적극 공감을 표명하고, 동 제도의 조기 정착과 확산을 위해 약봉투를 이용한 홍보를 결정·추진했다.

11월부터는 100여개 약국에서 약봉투에 ‘할매·할배의 날’홍보 이미지를 인쇄해 사용 중에 있으며, 앞으로 도내 전체 약국을 대상으로 확대해 도민들의 ‘할매·할배의 날’인식제고에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약국 약봉투 뒤

 

경북 약사회 한형국 회장은 “약봉투 홍보를 통해 할매·할배의 날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희박해져가는 우리 고유의 효 문화를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경상북도 김종수 복지건강국장은 “할매·할배의 날 홍보에 적극 동참해 주신 경북약사회 노력에 감사드린다”면서“앞으로 할매·할배의 날이 지속 가능한 정신문화운동으로 발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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