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자양면, 읍면동 최초 산불감시원증 수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11. 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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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양면, 읍면동 최초 산불감시원증 수여

 

 


자양면(면장 정동하)은 지난 2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산불감시원들에게 영천시 최초로 자체 제작한 산불감시원증을 수여했다.
이번에 자체 제작한 산불감시원증은 산불감시원들에게 사명감과 소속감 및 책임감을 부여하고 주민들과 함께 산불예방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제작·배부했다.

 

산불감시원증을 정동하 자양면장이 목에 걸어주고 있다

 


산불감시원증을 패용하고 산불 계도 시 주민 및 내방객들에게도 상당한 홍보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동하 면장은 “산불발생 원인이 대부분 산 연접지 논·밭두렁 소각, 농산폐기물 소각, 입산자 실화 등 사소한 부주의로 반복해 발생한다”며 “산불에 대한 주민홍보 및 산불예방 단속에 철저를 기해 ‘산불 없는 청정자양’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자양면 산불감시원들이 감시원증을 받아 목에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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