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신문 사별연수 개최

 

                                시민신문 사별연수 개최
                                      NIE활용교육 강의

 

 

영천시민신문은 지난 20일 본사 2층 회의실에서 2015년 사별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는 본사직원 및 시민기자협의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정애 언론진흥재단 강사의 NIE활용교육에 대하여 강의했다.

 

시민신문 2층 강당에서 교육하는 모습

 

최정애 강사는 “이제 NIE는 크게 직업특강, 자유학기제 수업, 신문활용수업 3부류로 나눠지고 있다.”며 “학교특성에 맞춰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미래의 독자인 학생들에게 강의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언론진흥재단 최정애 nie전문강사가 강의하고 있다

 

연수 후 지송식 사장은 “지면신문의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그러나 지면신문은 역사와 같은 것으로 꼭 필요한 것이다.”며 “2번에 걸친 사별연수를 통해 기자와 시민기자 모두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